홍성군, 새주소 알리기 나서

 홍성군이 2012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될 예정인 도로명 새주소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도로명 새주소가 본격적으로 사용될 때 주민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주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고자 도로명주소 안내지도 5만부를 제작 배부 완료한데 이어 이를 다시 군 홈페이지에 게재해 자유롭게 열람과 다운로드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군에 따르면 홍성군청 홈페이지(www.hongseong.go.kr) 초기화면 오른쪽 하단에 ‘홍성군 새주소’라는 배너창을 마련, 이곳을 통해 군민들이 쉽게 도로명 안내지도를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홍성군이 준비한 도로명주소 안내지도는 군 전체 도로명이 표시돼 있어 관내의 도로명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고 읍·면의 복잡한 시가지 지역은 확대 주민들이 보기 쉽도록 제작했기 때문에 편리하게 도로명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