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부터 오는 4일까지 7회에 걸쳐 읍면 생활개선회원들에게 천연재료와 한방약제를 이용한 한반 목욕법과 생활기술 과제 교육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 읍면 생활개선회원 1천여명이 교육에 참석했다.
교육은 생활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약초와 한방약제를 목욕에 이용해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비롯해 좁은 실내 공간조성을 위한 벽결이 조화 만들기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 1년 동안 생활개선회원들의 활동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내년에 활동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고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군 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 여성들의 지역발전 주역으로 다양한 역할확대에 따른 건전한 수행능력 배양을 위해 생활개선회원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행사를 확대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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