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가족인 로제화장품이 이웃사랑에 앞장서 잔잔한 미담이 되고 있다.
로제화장품(대표이사 임정빈)은 지난 26일 영동군을 방문, 수재민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3천500만원 상당의 화장품세트(175박스)와 도자기 등 수재의연품을 전달했다.

로제화장품은 이에 앞서 태풍 피해가 가장 심했던 강원도에 300만원 상당의 수재의연금과 위문 품을 전달, 훈훈한 정을 나누기도 했다.
한편 로제화장품은 그동안 연극, 솔리스트 앙상블, 비인기 스포츠인 검도, 탁구 실업 및 전문학교의 장학금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 또 창업부터 이어진 효도정신은 올 추석에도 효도비를 매년 2회씩 지급, 귀감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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