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 군민시대 열겠다”

▶출마 이유는

행복한 보은을 군민과 함께 꼭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 그리고 ‘경제특별군 건설로 4만 군민시대’를 기필코 열겠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첫째 지역농업 발전, 둘째 지역경제 활성화, 셋째 행복한 복지, 넷째 꿈이 있는 교육, 다섯째 투명한 행정을 5대 군정 기조로 정했다.

그동안 보은군민의 공복으로 35년의 공직생활을 부군수로 마무리했으며 뒤돌아보면 늘 깨끗하고 부끄럽지 않게 살아왔다고 자신한다.

오랜 공직생활을 통한 경험과 지식 그리고 그동안 형성된 중앙과 도 단위의 탄탄한 인맥을 활용, 많은 예산을 확보해 좋은 정책들을 역동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군민들과 함께 행복한 보은을 기호 1번 깨끗한 큰 일꾼 김수백이 꼭 만들겠다다.

▶주요 공약은 무엇인가

친환경 농업으로 농·식품화하고, 유통, 농촌관광을 접목한 큰 농업으로 지역농업을 발전시키겠다.

이를 위해 쌀, 한우, 사과, 대추 등 대표 농산물 명품화 및 친환경 농축산물 집중 육성, 농기계 지원센터 확대 건립, 공공·희망근로자 농촌 투입위한 농촌 인력은행 설립 운영, 한우 조랑우랑 산지직판장 건립, 농산물 유통 가공센터, 산지유통은 농협, 소비자 유통은 속리산유통, 귀농, 귀촌 지원 조례제정, 멘토링제 운영 등을 실천하겠다.

경제1번지 보은읍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농촌 관광객 300만명과 관광1번지 속리산권에 200만 관광객을 유치하고 보은첨단산업단지와 동부산업단지를 조기에 완공, 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해 4만 군민시대를 기필코 달성하겠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전통 명물거리 조성, 축제 개최, 영세자영업, 중소기업 지원 조례 제정 및 기금 조성, 보은 한우랑대추랑 축제 개최, 보청천 생태공원화, 속리산 기존 여관 리모델링 통한 실버, 가족형 콘도 건설, 산업단지 조기 완공 및 기업 유치 등을 추진하겠다.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행복한 복지사업을 확대 지원하겠다. 이를 위해 군민 행복센터 건립, 무료 급식 조례 제정, 친환경 농산물 무료 급식, 장애인 종합센터 건립 등을 펼치겠다. 청소년들의 꿈을 위한 교육 사업을 확대 지원하기 위해 군민장학기금 확대 운영을 추진하겠다. 투명한 인사행정으로 공무원들에게 희망을 주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

▶보은군수 및 사무관 구속, 자살 등으로 인해 군 전체가 흔들리고 있는데 대책은 무엇인가

보은군수 후보의 한 사람으로써 최근 우리 주위에서 비리로 인한 몇몇 자치단체장이 구속되는 사태를 보며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 이런 사태가 발생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가장 중요한 이유는 행정을 잘 모르는 사람이 군수에 당선돼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른 결과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선거직 공무원 특히 자치단체장은 누구보다도 청렴성이 요구되는 자리이므로 도덕성과 가치관이 검증된 사람만이 단체장에 당선돼야 한다. 그리고 평소 사랑하는 후배 사무관의 자살과 구속은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안타까운 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며 당선된다면 전 공무원에 대한 청렴교육과 직무렴 교육을 통해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군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에 말을 자주 바꾸는 사람, 임기응변에 능한 사람, 자기의 목적달성을 위하여 낯 뜨거운 변신도 서슴지 않는 사람은 언젠가는 비리에 연루될 가능성도 많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기호 1번 김수백은 35년의 공직생활에서 도덕성과 청렴성이 검증된 후보임으로 군민여러분의 현명하신 선택을 기대한다.

▶보은군의 급격한 인구감소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은

인구가 증가하면 자연적으로 경제가 활성화된다고 생각한다. 경제특별군 건설로 4만 군민시대를 열겠다. 방법으로는 보은첨단산업단지와 동부산업단지를 조기에 완공해 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해 일자리를 8천여개 늘리고 인력확보는 임대형 기숙사 건립, 고용 지원금 등으로 대도시 거주자 유인 대책을 추진하겠다. 그리고 보은군민학기금을 150억을 조성해 장학 사업을 확대, 교육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보은으로 유학 오는 고장을 만들겠다.

아울러 농촌지역도 문화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문화생활의 비중도 높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로 도시와 농촌간의 문화적 격차를 최소화시킬 필요가 있다.

우리 군은 재정이 열악해 문화예술 분야의 예산도 전체 예산의 0.5%에 불과한 11억 정도로 당선이 된다면 최소한 군 예산의 1% 이상이 문화부분에 투자하겠다.

▶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은

행복한 보은을 군민과 함께 만들고 싶다.

경제특별군 건설로 기필코 4만 군민시대를 열겠습니다. 군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고 싶다. 이를 위해 첫째 친환경농업으로 농·식품화, 유통, 농촌관광을 접목한 큰 농업으로 지역농업을 발전시키겠다. 둘째 속리산 관광객 200만명과 문화·체육·농촌관광객 300만명 등 5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여 보은의 경제를 꼭 살리겠다. 셋째 보은첨단산업단지와 동부산업단지를 조기에 완공해 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여 4만 군민시대를 기필코 달성하겠다. 보은군민 여러분의 지혜롭고 현명하며 위대하신 선택과 뜨거운 응원, 아낌없는 성원을 깨끗한 큰 일꾼 기호1번 김수백에게 꼭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