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서원대학교 정훤호(4년ㆍ사진)가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 근대5종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정훤호는 13일 서울에서 막을 내린 제27회 회장배 전국근대5종경기에서 5천744점으로 1위를 차지, 태극마크를 달았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가대표가 됐으며 아시안게임 메달후보로 꼽히고 있다.

정훤호는 유럽의 강호국가를 제치고 현재 콤바인경기에서 세계신기록(10분35초)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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