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복숭아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충주시가 오는 17일 제3회 충주 복숭아 축제를 개최하면서 대도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수안보·앙성온천, 탄금대, 중앙탑 등과 축제를 연계한 주말 관광·구매 투어를 마련했다.
주말 관광은 17일 1일 코스와 17-18일 2일 코스로 운영되며, 1일 관광은 서울에서 중앙탑, 탄금대, 복숭아 축제 관람, 복숭아 구입, 목계솔밭 댄스 페스티벌에 참여한 후 온천욕을 즐긴 다음 귀경하게 된다.

또 2일 코스 중 첫 날은 서울에서 충열사, 탄금대, 복숭아 축제, 중앙탑을 관람하고 온천욕과 1박을 하게 되며, 둘째 날은 충주댐, 미륵사지, 재오개 홍국영 촬영장을 관광하고 복숭아 구입으로 일정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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