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차 관광교류단은 지난 3월18일 나기정시장이 중국 하북성 정부와 맺은 관광교류 협정에 따라 지난 3월30일 1차 방문단에 이어 4박5일 일정으로 청주와 제주도 등을 관광하게 된다.

중국 관광단은 2개조로 나눠 고인쇄박물관과 공군사관학교, 상당산성, 재래시장 등 청주지역을 관광하고 속리산과 대전과학공원과 서울 경북궁, 남산탑, 제주도 등을 관광할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청주와 상해 심양간 정기노선 취항과 노동절 기간중 북경과 상해 등 주요 도시와 전세기 운행 합의에 따라 관광교류단이 방문하게 됐다”며 “정기노선과 전세기 취항으로 중국과 문화 관광 경제교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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