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 낭성면 등 관내 6개 정수장의 수질검사 결과 일반세균 등 47개 항목에서 모두 적합판정을 받았다.

청원군은 지난 4월 낭성 이목리와 미원 내산, 가덕 인차·남이 척산2리·문의 미천리·오창 장대리 등의 정수장에서 물을 채수,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검사를 의뢰했다.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이들 6개 정수장 물에 대한 인반 세균과 대장균군 등 26개 항목에 이상이 없었고 냄새와 맛도 무취 무미로 분석돼 음용수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