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초 20여명으로 결성한 충청매일 축구동호회가 20일 데뷔전을 치렀다.
충청매일 축구동호회와 토네이도 여자축구팀은 경기를 벌인 이날 양팀 회원, 가족 등 모두 50여명이 참석해 동호회간 친목을 도모했다.
전후반 25분씩 경기를 치른 이날은 경기결과에 관계없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경기내내 많은 사람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경기가 끝나고 양팀 선수가족들은 함께 점심을 하며 축구동호회발전과 정기전 등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토네이도 한 회원은 “토네이도팀은 지난 3월 결성해 얼마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배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고 회원들도 즐겁게 경기를 치렀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경기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