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식(운호고)이 오는 11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83회 전국체전 씨름 충북대표로 선발됐다. 김효식은 6일 운호고 씨름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씨름 고등부 장사급 2차 평가전에서 김민국을 2대0으로 물리치고 전국체전 출전티켓을 따냈다.

용사급에서는 김영민(운호고)이 전국체전 충북대표로 출전하는 것을 비롯해 용장급 이승훈(증평공고), 청장급 이지훈(운호고), 소장급 강상규, 경장급 김상민(증평공고), 역사급 석남원(증평공고) 등이 각각 체급별 우승을 차지, 충북대표로 최종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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