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민회 충북도연맹 소속 농민들이 15일 충북 진천군 이월면 내촌리 논 3천㎡를 정부의 농업정책과 쌀값 폭락 항의 표시로 트랙터를 이용해 갈아엎었다. 이날 신용범씨가 담배를 피우며 트랙터로 갈아엎는 자신의 논을 착잡한 표정으로 보고 있다. 오진영기자 photo@ccd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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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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