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5일 충북 청원군 남일면 두산2리 우성호씨(64)가 자신의 논에서 벼 수확을 잠시 멈추고 생각에 잠겨있다. 우씨는 “올해 벼농사는 풍년인데 쌀 가격만 생각하면 허탈하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오진영기자 photo@ccd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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