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와 짧은 추석연휴, 여기에 신종플루까지 겹치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발걸음이 무겁지만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어린이들은 마냥 즐겁기만 하다. 30일 충북 청원군 강내면 한국교원대학교 잔디광장에 전통놀이 체험을 나온 어린이집 원생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잔디밭을 뛰어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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