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 동포들이 29일 충북 청원군 강외면 한 아파트 경로당에 모여 한복 고름 매는 법을 배우고 있다. 지난해 10월에 영주 귀국한 이들은 이날 첫 추석을 앞두고 송편을 만들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오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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