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도립 충북과학대 교수들의 자민련 구천서 충북지사 후보 비방 사건을 수사중인 충북지방경찰청은 4일 전 충북과학대 교수 조모(43)씨 등 관련자 3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다.
경찰은 이들을 검거하는 대로 비방 글을 작성한 동기와 배후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그러나 조씨 등의 행방이 묘연한 것은 물론 가족들과도 연락을 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수사 장기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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