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을 대표할 족구 단체가 창단됐다.

증평군족구연합회는 26일 증평체육관에서 ‘증평 대원족구단’ 창단식을 가졌다.

‘증평대원족구단’은 대원전기㈜ 직원을 주축으로 족구에 관심 있는 지역 선수들을 포함해 모두 20명으로 구성됐다.

족구단 단장에는 권신원 대원전기 이사(33)가, 감독에는 김일섭씨(47)가 각각 선임됐다.

족구단은 창단 원년 전국대회 석권을 목표로 오는 9월부터 개최될 전국 및 도 대회를 대비해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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