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해적판은 와레즈사이트(상용소프트웨어 등을 불법으로 주고 받는 사이트)나 PC대리점 등에서 음성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구루구루’ ‘이돈키’등의 P2P(개인과 개인의 1대1 파일 공유)프로그램도 최신영화 불법 유포에 한몫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PC조립상들이 PC구입 고객에게 무료로 끼워주던 종전과는 달리 점조직의 판매업자들이 해적판 영화를 전문적으로 유통시키고 있어 관계당국의 대책마련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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