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인물]--안치영 상산라이온스클럽 회장

   

“저에게 주어진 임기 동안 제일의 봉사클럽으로 거듭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진천 상산라이온스클럽 안치영 신임회장(41·프로광고 대표)은 취임 소감을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 고장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장학 사업에 중점을 두겠다”며 “이를 통해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과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마음껏 미래를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는 상산라이온스클럽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998년 입회한 안회장은 상산라이온스클럽 재무이사, 총무이사, 이사, 부회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옥외광고협회 진천지회장, 진천군 자유총연맹 청년부장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고정은씨(38)와 2남. 취미는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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