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부경찰서는 26일 예식장 주차장에 세워둔 버스에 들어가 축의금이 든 핸드백을 훔치려한 윤모(53·대전시 대덕구 중리동)씨에 대해 준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공범 2명을 수배.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25일 오후2시30분께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모예식장 앞에 세워둔 관광버스에서 손모(35)씨의 동생 결혼 축의금으로 받은 450만원이 든 핸드백을 훔친 혐의.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