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는 19일 성남 제2종합운동장에서 막을 내린 이번대회 첫날 여대부 접영 100m에서 1분04초98을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건데 이어 대회 3일재 여대부 접영 200m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해 두 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국가대표 상비군 하영호(충북체고)는 개인혼영 200m 금메달과 개인혼영 4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허정은(대성여중)은 여중부 접영 200m와 100m에서 각각 금, 은메달을 획득했다.
충북은 이번대회에 모두 58명이 참가해 금 6개, 은 11개, 동 8개를 따냈다.
충청매일 CCDN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