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청소년들에 대한 국악교육 활성화를 위해 국악전문강사가 일선 초겵?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교육하는 국악강사 풀제를 4월초부터 실시한다.

문화부는 10억원의 예산으로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와 협의를 거쳐 각 시겣돎갬?20∼50명의 국악강사 풀을 구성한 뒤 전국 680여개 초겵?고교를 대상으로 4월 부터 12월까지 모두 1만여회의 국악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강사진은 무형문화재 전수자와 국악 전공 대학졸업생 및 국악실기 분야 10년 이상 경력자로 구성되며, 판소리 민요 국악동요 기악 사물놀이 등을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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