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이 침체 상태에 빠져있는 관광문화를 더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광경기 활성화에 발벗고 나섰다.

군은 관광객 유치 전략으로 전국 주요 여행사와 관광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90여명을 초청 26∼27일 양일간에 걸쳐 단양관광호텔에서 설명회를 갖고 주요 관광지를 답사 등 일정에 들어갔다. 군은 설명회를 통해 단양군 특수시책으로 오는 11월말까지 관광객 유치 실적이 우수한 6개 여행사에 모두 1천만원의 포상금과 감사패를 주는 ‘여행사 인센티브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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