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여교사회는 26일 청주교육청에서 초·중·고교 여교사 대의원회를 열고 올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신임 회장에 김영희(49·대성초), 부회장에 남순화(47·석교초)·유효열(50·충북예술고)교사를 각각 선출했다. 청주시 여교사회는 매년 자연보호활동과 선진지 견학, 여교사예술제 등을 통해 교육정보 교환 및 여교원의 자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임 김회장은 72년 청주교대를 졸업후 교대부속초등학교를 거쳐 지난 90년부터 청주대성초에서 후진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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