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을 사회복지의 해로 천명한 당진군이 18일 당진군 장애인주간보호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장애인에게 보호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충남장애인부모회 당진지회서 위탁운영해, 충남장애인부모회 당진지회내에 마련됐다.

당진군 주간보호센터는 장애인 부모의 사회적인 활동과 경제적인 활동을 지원해, 장애인이 양질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각종 사업을 실시한다.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96.6㎡ 규모로 재활치료사업과 여행, 견학 등의 취미생활지원, 교육지도 등의 프로그램으로 장애인 가족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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