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억 투입… 내년 완공 계획

   
 
  ▲ 당진군 종합건강증진센터 조성계획도.  
 

충남 당진군이 주민 건강욕구에 부응하는 종합건강증진센터를 건립한다.
센터는 현재 당진군보건소 부지에 연면적 1천156㎡ 규모로 총사업비 25억원을 투입해 건립하게 된다.

3층으로 구성된 센터는 △ 1층에는 한방Hub관으로 한방진료와 한방대학, 한방 기공체조교실이 운영되며, △ 2층 건강체험관은 금연·절주·비만클리닉이 운영되고, 영양상담실과 식이영양교육 및 조리실습실 등이 위치한다.

또 △ 3층운동체험관은 체성분 검사와 혈액검사, 체력측정 등을 통해 건강상태를 진단하고 개인에 맞는 운동 및 영양을 지도하고, 유산소운동실(헬스)은 기본 운동기구와 유산소 복합기 등이 갖춰진다. 이를 위해 군은 금년 안에 1층 한방Hub관에 대한 공사를 진행해 2009년 2층과 3층의 건립공사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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