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7개 농특산물 관련 업체가 지난 12일부터 일본 지바현에서 열린 2002동경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189만여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도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 음성 소재 (주)우성 등 7개업체서 김, 김치, 자라가공제품 등 17개 품목을 출품해 미주, 동남아 등 93개 해외업체의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벌여 총 189만6천달러를 계약했다.
(주)우성은 김을 일본 및 홍콩, 싱가포르 등지에 92만달러 상당 수출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