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은 해빙기를 맞아 겨우내 쌓여 방치된 오물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9일 관내 전역에서 일제히 실시했다.

이번 청결운동에는 주민, 공무원, 학생, 각급 기관단체 등 이 참여해 마을주변, 도로변, 하천 등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활동을 전개했다. 군은 오는 23일까지 국토대청결운동 주간으로 정하고 청결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