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당경찰서는 19일 새벽시간대 편의점 등에서 업주의 아들을 사칭해 금품을 훔친 B군(18)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B군은 지난해 4월16일 경기도 부천시 모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 J군(18)에게 자신이 편의점 사장 아들이라고 속인 뒤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현금 100만원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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