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소리를 섞어 행복한 음악을 빚고 있는 아마추어 연주인들의 모임인 청주심포니오케스트라의 흘린 땀방울과 열정이 음표가 된 선율을 나누는 향연이 펼쳐진다.

청주심포니오케스트라는 5회 정기연주회 ‘5월의 봄날엷를 23일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해 온가족이 함께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오선준 지휘자 아래 성악에 이종석씨, 소프라노에 하유정씨, 첼로에 이종현씨가 협연한다.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기쁨’과 ‘사랑의 슬픔’, 이수인의 ‘내 맘의 강물’, 유익종의 ‘사랑이여’, 스트라우스의 ‘피치카토의 폴카’, 파헬벨의 ‘캐논’등이 연주된다. 입장료 무료 (☏016-464-3716)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