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대학교 환경공학부 이준호 교수와 전기공학전공 김일송 교수가 미국에서 발행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과학 및 공학 분야에 등재됐다.

이 교수는 비점 오염원 유출 특성 분석 및 저감 기술, 수리동역학적 분리 장치 분야에 SCI급 학술지 등에 20여 편의 논문 발표와 국내 학술지에 8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 교수는 자동제어 및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학술 연구 및 논문 발표 업적을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주후에 등재됐으며 IBC 세계인명사전에 21세기 2천명의 탁월한 지식인(Outstanding 2000 Intellectual of the 21st Century 2008)으로 꼽혔다.

마르퀴즈 후즈후는 100년이 넘는 가장 오래 된 세계인명기관으로 매년 정치, 경제, 과학, 사회, 의학, 기술 등 각 분야에서 새로운 과학적 성과가 있는 세계적 인물 4만여 명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