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충북도사진대전람회에서 김규식(청원군)씨의 ‘구성’(사진)이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됐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이태환)는 도내 사진 동호인 119명이 246점의 작품을 출품한 가운데 지난 11일 청주 운호고 강당에서 공모전 심사를 한 결과 98점의 입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전람회의 입상작 전시회는 다음달 16일부터 21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1·2 전시실에서 마련되며 시상식은 16일 오후 2시 1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입상작 명단은 다음과 같다.

△우수상 채석근(청주·간결한 몸짓) △특선 김영수 (청주·겨울연가)·김옥선(충주·식탐)·김응균(청주·작은평화)·노재인(청주·불심)·문양열(청주·마하반야)·유일수(청원·귀로)·이세현(충주·감로수)·정금자(청원·사진보기)·조현모(제천·그녀가 바라는 것)씨 △초대작가상 김명택씨(청주·장승 윷놀이판) △추천작가상 장래성씨(청주·무재) △입선 강규진씨(제천) 등 8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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