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달 행사추진위원회가 오는 10월 청주에서 열리는 ‘2008 문화의달’ 행사를 앞두고 시민아이디어를 공모한 결과 이재은씨(청주시 봉명동·사진)의 ‘내가 포착한 우리 동네 문화현장’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공모에는 모두 49편의 작품이 응모됐으며 대상작은 아직 선정되지 않은 채 최우수상 1편과 우수상 6편, 입상 15편 등 모두 22편이 발표됐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문화의 달 행사 추진위사무실에서 있을 예정이다.
입상작은 다음과 같다.

△최우수상 이재은(내가 포착한 우리 동네 문화현장) △우수상 이현석(지역예술인강연회)·손용창(자전거홍보대사)·김세현(깃발서예대전) 노인숙(미취학아동대상프로그램)·최연향(3대가 함께하는 퀴즈대회)·정란(전통의 색을 찾아서)씨 △입상 이정은(차 없는 거리 프로젝트)·이영재(시민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아이디어)·박성욱(충북취미대전)·김원기(세계교육문화박람회 개최)·양희원(길거리 음악회)·양헌주(직지목걸이 만들기 체험)·허진용(내가 문화주인공)·이현숙(내가 선 청주 세계역사의 현장)·이정현(찰칵! 우리 공장 청주를 소개합니다)·김혜경(무심천물고기잡기) ·정희란(온 청주주민이 즐기는 마라톤)·이찬양(전시관-길거리 박물관)·홍성희(홍보매체 및 행사아이디어)·신영애(문화 참여 마일리지 적립)·이현석(청주사진전 공모)씨.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