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문화의 달 행사추진위원회 현판식이  13일 청주문화예술체육회관에서 열렸다.

문화의 달 행사는 문화관광부와 해당지자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것으로 매년 10월 지역의 문화 자생력을 확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을 돌아가면서 열리는데 대구, 광주, 전주, 제주, 부산에 이어 6번째로 청주에서 열리게 됐다.

현판식을 시작으로 10월17일부터 3일간 청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으로 업무가 가동된다.

추진위는 박영수 전 청주문화원장을 추진위원장으로 11명의 추진위원과 행사기획단장에 김현기 주성대 교수, 사무국장에 김희식 전 흥덕문화의 집 관장을 중심으로 사무국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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