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딸기수경재배’ 특수 효과
논산 ‘딸기수경재배’ 특수 효과
  • 지성현 기자
  • 승인 2008.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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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능률 높아지고… 체험관광객 증가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3년 전부터 딸기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보급시킨 딸기수경 재배가 소비자와 재배 농가에게 희망의 사다리를 놓아주고 있어

체험관광객들에게 인기절정의 상품으로 떠오르면서 고공 상승 하고 있다. 이 재배법은 경영과 재배기술, 소비자 체험 등  3박자를 만족시키고 있는데 시설 설비와 관리 분야에서 까다로움만 극복하면 영구적인 시설을 활용할 수 있어 경영성과에서 최대의 만족을 누릴 수 있다.

딸기 수경재배농법은 딸기재배 이랑 높이가 기존의 20∼30cm인 반면 고설수경재배는 베드의 높이가 80cm이상으로 모든 작업을 서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노약자들도 작업을 할 수 있어 작업의 편리성을 가지고 있다.

농업인들의 고질적인 근골격계 병으로부터 해방은 물론 작업능률이 배나 빨라  농가당 재배규모를 배 이상 확대할 수 있는 경영개선의 이점이 있다.

지금까지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10여 농가에 보급되면서 수량은 30%이상의 증수량을 맛봤을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농가의 고소득으로 이어지면서 광석면 율리 장수견씨(36)는 “다리 아프신 어머니에게 효도를 하게 됐다”며 미소를 지었다.

딸기수경재배는 토양재배에서 오는 탄저병과 노균병 등이 현저히 감소돼 클린농장을 통한 체험객에게는 인기짱의 장소로 유명해지고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이렇다할 농촌체험이 없었지만 딸기수경재배로 인해 관광객의 특수가 생겨나고 있다고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밝히고 있다.

딸기수경재배는 중하품 출현율이 1동당 토양재배의 경우 10~13(2kg)박스가 나오는 반면 수경재배는 3~4박스 밖에 안나와 특상품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맛과 향도 노지재배에 뒤지지 않고 있다. 논산시의 딸기재배면적은 최근 들어 노동력 감소로 해마다 재배면적이 감소 추세에 있는 반면 수경재배는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수경재배를 전담 지도하고 있는 박종대 농촌지도사는 “본격 보급되면 농가의 노동력 절감은 물론 획기적인 딸기재배의 변화가 이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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