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박물관, 대학생 위한 ‘열린 강의실’ 운영=12월까지 매주 월요일 운영. 지역 사회 각 대학의 역사, 문화예술, 교육, 건축 등 관련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현장학습이 가능하도록 박물관 시설을 개방하는 사업이다. 성인교육프로그램인 ‘박물관 연구과정’ 청강, 큐레이터의 전시실·어린이박물관 해설, 소강당에서 영화나 영상자료 상영(빔프로젝터 이용 가능), 상설전시실 무료 입장(어린이박물관 체험 시 재료비는 이용자 부담) 등이다. 12월까지 매주 월요일(오전 9∼오후 6시) 운영되며 평일(화∼금요일) 이용을 원할 경우 사전 협의해 신축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이용을 원하는 대학은 박물관 홈페이지(http://cheongju.museum.go.kr)의 새소식 코너에 게시돼 있는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팩스(043-255-1633)로 접수시키면 된다. (☏043-255-1632)
△청주YWCA 여성인력개발센터 교육생 모집=미취업 여성과 주부들을 대상으로 텔레마케터와 급식조리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텔레마케터는 최근 청주시의 적극적 시책으로 현대홈쇼핑·제일화재·인우기술·동부화재 등의 대규모 콜센터가 유치되면서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청주YWCA 여성인력개발센터는 이런 수요에 맞추고 여성 취업을 확대하기 위해 실시된다. 내달 10일부터 12월까지 여덟 차례에 걸쳐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한 차례 당 3주·60시간)까지 진행되며 교육 내용은 텔레마케팅 기법 및 실습, 고객관리 기법, 콜센터 현장견학, 직무소양 교육 등이다. 같은 과정이 여덟 차례 열리기 때문에 연중 접수하며 매 회 30명씩이다. 급식조리사 양성과정은 노동부가 지원하는 여성가장 실업자 훈련이다. 이혼·사별 등으로 배우자가 없는 여성이나, 근로 능력이 없다고 인정되는 자를 부양하고 있는 여성이 대상이며 20명을 모집한다. 교육 내용은 한식조리사 자격증 대비 필기 및 실습 교육, 취업 대비 교육이며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실시된다. 내달 2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두 과정 모두 수강료는 없고 현장 접수며 텔레마케터는 이력서 한 통·주민등록등본 한 통·사진(3×4) 두 매·컴퓨터 관련 자격증 사본(소지자에 한함)을, 급식조리사는 주민등록등본 한 통·가족관계증명원(호적등본) 한 통·사진(3×4) 세 장·우체국통장 사본 한 부·재산세과세증명서(미과세증명서) 한 부를 제출해야 한다. (☏043-258-0624∼5·224-1919)
△청주박물관, ‘문화 영화’ 상영=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3시 정보자료관 소강당. 요일 별 테마에 맞는 문화예술 다큐멘터리를 상영한다. 화요일 ‘문화예술’, 수요일은 ‘한국 중요무형문화재’, 목요일 ‘세계 명 연주’, ‘금요일 ‘한국의 보물’. 같은 장소에서 매주 토·일요일 오후 1시30분·오후 4시 ‘가족과 함께 하는 영화 상영’도 진행. (☏043-255-1632)
△청주문체회관,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초·중·고교생과 대학생을 제외한 일반인 대상. 청주시립무용단의 ‘한국무용 기본’ 프로그램으로 11월까지 9개월 간 진행된다. 매주 수요일 시립무용단 연습실에서 열리며 7월 한 달은 휴강. 수강료는 없으며 주부반Ⅰ·Ⅱ·Ⅲ과, 직장인반 등 네 개 반으로 구성된다. 주부반Ⅰ(오전 9시50∼오전 11시)에서는 소고춤을, 주부반Ⅱ(오전 11시10∼낮 12시20분)에서는 부채 입춤을, 주부반Ⅲ(오후 1시∼오후 2시10분)에서는 부채춤을, 직장인반(오후 7시∼오후 8시10분)에서는 맨손 입춤을 배운다. 각 반 별 50명 이내 모집한다. 강습 당일 시립무용단 사무실에서 현장 접수한다.(043-279-4664·4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