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학교시설에서 발생하는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어린이 및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논산소방서가 추진하는 ‘1소방관 1학교 담당제’가 확대 운영된다.

논산소방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73개 학교에 각 학교별로 소방관을 담당자로 지정해 각 학교에 소방관 지정현황을 통보하고 년 1회 이상 방문을 통해 영상교육과 소화기 사용요령, 화재시 위기대응 훈련 등 실질적인 체험위주의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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