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은 설 연휴기간 중 귀성객 등의 이동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설 명절 안전문화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올해 설 연휴는 전후·공휴일과 연계해 최장 9일까지 길어질 수 있어, 안전사고 등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10일까지 각급 재난관리 책임기관, 유관기관·단체, 기업체 등이 참여하여 다중집합장소 계도 캠페인 전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 재난 취약지역 및 시설, 버스터미널, 극장 등 많은 군민이 모이는 장소에 대한 안전관리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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