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제지본부 부여군 ‘삼신보육원’ 찾아 이웃사랑 실천

   
 
  ▲ 한국조폐공사제지본부가 3일 부여군 석성면 삼신보육원을 찾아 중화요리와 군만두를 직접 요리해 보육원생과 나눠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국조폐공사 제지본부는 3일 설 명절을 앞두고 부여군 석성면 삼신보육원을 찾아 그곳에서 80여명의 아이들과 ‘설맞이 이웃 사랑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제지본부 가치바치 봉사단은 보육원생에게 중화요리와 군만두를 직접 요리해 함께 먹는 행사를 펼쳐 사랑을 나누는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 서삼종 용지생산부 차장은 조폐공사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6시그마 우수추진자로 선정돼 포상금으로 받은 130만원을 삼신보육원에 기부해 민족 화합의 명절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했다.

조폐공사 홍종남 차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사랑 나누기를 실천해 기업이 자발적으로 기부문화 조성과 다양한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어렵고 힘든 아이들을 찾아 희망과 사랑을 주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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