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백화점은 올해‘품질경영을 통한 고객만족경영’으로 서비스품질과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는 고객중심 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입니다.”
가갑손 청주백화점 회장은 임직원들은 올 한해동안 기본에 충실하며 준법경영과 商道를 통해 고객으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한해가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회장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난해보다 9.3% 신장된 매출목표 7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가회장은 이를 위해 “내부사원의 고품질화와 서비스 문화를 공유하고 전사적 CRM 구축과 고객충성도 제고 등을 통해 고객만족 1번점을 반드시 구현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백화점 전 임직원은 역량을 총 결집해 협력업체와의 긴밀한 유대강화는 물론 지역밀착 마케팅 강화 지속, 고품격 고급의류 중심의 패션백화점으로 차별적 매장 구성, 고정고객에 대한 차별화 전략 등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가회장은 또 “이익은 가치창출의 결과인 동시에 수단이며 고객은 가치를 창출하는 유일무이한 존재임을 임직원들은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