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은 ‘도약’의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올 경영 목표를 보면 매출 30%신장(400억→ 520억) 이익률 1.02%(20.06%→ 21.08%)로 대폭 신장됐기 때문에 도약정신이 없으면 이같은 목표달성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흥업백화점 안기환사장은 고객 감동 실천을 통한 신가치 창출로 올 매출목표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안사장은 “올 경영방침은 수익중심 경영과 고객중심 경영, Leading Company로 확정해 전 임직원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같은 방침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흥업백화점은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
으로 거듭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안사장은 특히 “지난해 ‘Vision 4320’이라는 사원 자율 운동을 전개해 의식 개혁 및 경영 목표 달성에 큰 기여를 했다”며 “올해는 더욱 발전된 Jump 521 운동을 시작하고 있고 직원들의 사기도 높다”고 덧붙였
다.

안사장은 이어 “Jump 521은 경영목표 Jump, 사원의식 Jump, 고객서비스 Jump를 세부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 혁신운동은 곧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키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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