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법 형사1단독 백용하 판사는 14일 자신의 부인이 담배 피운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폭력을 행사한 변모(43)피고인에 대해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죄를 적용,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변피고인은 지난 9월7일 오후 9시께 오이를 먹으며 식당 화장실에서 나오는 자신의 부인에게 “담배를 피운 것 아니냐”며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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