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 청주지도원은 7일 한화종합화학(주) 부강공장에 대해 KOSHA 2000 프로그램 인증서(제130호)를 수여했다.

유일열 공단 청주지도원장은 이날 공단직원과 공장근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안전경영체계를 구축한 한화종합화학 부강공장(공장장 진영복)에 대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한화종합화학 부강공장은 안전경영인증을 획득을 위해 최고경영자의 안전경영선언, 실태분석, 정책수립 및 목표설정, 실행, 성과측정, 자체감사 및 경영자 검토 등 안전보건 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 회사는 지난 3월 KOSHA 2000 프로그램 신청이후 10개월동안 인증획득을 위한 각종 준비작업을 펼쳐왔고 이번 인증서를 획득하게 됐다.

지난 66년 청원군 부용면에 준공된 한화종합화학 부강공장은 대지 10만9
천여평에 임직원 615명으로 주생산품이 바닥제, 목재, 경질필름, 인조대리석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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