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안 1천19억4천872만원을 편성해 도교육위원회에 제출했다.

세입예산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42억9천255만원, 국고보조금 4억9천775만원, 도세 및 지방교육세 등 일반회계부담수입 234억7천55만원 등 자체수입 698억2천787만원 등이다.

세출예산은 인건비 266억3천797만원, 교육사업비 145억218만원, 시설사업비 570억7천500만원 등으로 편성했다.

이번 추경안에는 충북바이오교육문화회관 내·외부 시설사업비 35억원을 비롯해 오는 12월19일 치러지는 14대 교육감선거 비용 36억6천500만원, 청주교육청 이전사업비 65억원, 충주학생회관 설립비 61억5천만원 등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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