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청주지역협의회가 청소년들의 준법의식 생활화 등을 위해 마련한 범국민 준법운동 글짓기, 표어, 포스터 공모 시상식이 21일 오후 청주지검에서 조규정 청주지검 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건전한 청소년 육성과 학교 교육의 정상화를 위한 연대 및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글짓기 부문에서 안민영(율량중 2년)양, 표어부문에서는 신나리(충북대 사범대 부설중 2년)양, 포스터 부문에서는 김민희(남성중 1년)양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조규정 청주지검 검사장은 “사회교육 기능의 향상을 위해 사회정화사업도 펼치는 등 범국민 준법운동 실천을 위해 각종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무수 범죄예방위원 청주지역 협의회장은 “학교교육의 정상화를 위한 연대 및 지원을 위해 청주지역 25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글짓기 등을 공모, 이같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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