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는 지난 53년부터 48년 간 4-H 발전에 혼신의 힘을 기울인 산증인으로 현재 충북도 4-H 후원회 부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청소년들에게 사랑과 봉사정신을 몸소 실천으로 보여주는 인물로 정평이 나있다.
그는 또 청소년들이 밝고, 씩씩하게 성장할 수 있는 터전 마련을 위해 그동안 3천800만원을 각종 행사지원비와 후원기금으로 지원했고 특수학교 등에는 10여년 전부터 신문을 보내주고, 600만원 상당의 물품까지 전달하기도 했다.
그는 이밖에도 15명의 소년소녀가장들에게 매년 300만원을 지원해왔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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