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화 영동JCI KOREA 회장

“JCI KOREA의 사명감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하는 청년의 열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회원간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12일 영동청년회의소 내년도 신임회장에 취임한 이원화씨(36)는 “‘변화의 시작, 하나돼 함께 하는 영동 JCI KOREA’라는 슬로건 아래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분위기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신임 이 회장은 1999년 영동JCI KOREA에 입회한 후 사무국장, 재정이사, 총무이사, 외무부회장, 내무부회장, 상임부회장을 거쳤다. 이 회장은 영동두부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소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부지런하다는 평이다. 가족으로는 부인 민명숙씨와 2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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