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IT-NURI사업단이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충북대 학연산공동기술원에서 ‘중·고생과 함께 하는 IT방학캠프’를 운영한다.
올해가 3회째인 이 캠프는 우수학생 유치사업 일환으로 충북지역 중·고생들에게 IT와 과학분야에 대한 흥미를 주고 우수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축구로봇조립’, ‘빛 감지 알람/조명 조립’, ‘포토샵을 이용한 쿠션 휴대전화 고리제작’등이며 대전 대덕연구단지도 견학한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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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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