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여행상품 판매촉진 등을 위해 팸투어를 실시한다.

도는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4박5일간 중국 여행업계 관계자 15명을 초청, 도내 주요관광지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팸투어는 국내여행사가 마련한 충북여행상품 ‘청풍명월 대장금시리즈 2’의 중국 현지 판매에 앞서 사전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 일정은 △1일차 단양 도착 △2일차 고수동굴, 도담삼봉, 유람선 관광, 청풍문화재단지, 수안보 △3일차 사조리조트, 청남대, 흥덕사지, 고인쇄박물관 △4일차 청주공항, 상수허브랜드, 서울일원(경복궁, 청계천) △5일차 출국 등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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