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농업기술센터가 충주지역에 가장 적합한 방울토마토 새 품종 선발을 위해 시험연구를 펼친 결과, ‘치카’와 ‘캔디킹’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6월부터 방울토마토 8가지 신품종에 대해 실증 재배를 실시한 결과에 따른 것이며 이 품종들은 초기 생육때 고사율이 낮고, 당도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8가지 품종을 동일조건에서 파종했을 경우, 발아에 소요된 시간은 치카’와 ‘캔디킹’이 72시간으로 가장 빨랐고 모든 면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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