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직장테니스회(회장 이석균)가 제1회 도지사기차지 도·시·군 공무원 테니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 영동군청 이상희 재무과장이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는 충북도청을 비롯 13개 시·군 공무원 테니스선수들이 직장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 가운데 영동군은 결승에서 강호 충주시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영동군청팀은 사무관조에 이석균·김학명씨, 나이합계 60대조에 장인홍·김광성씨, 합계 70대조에 정기종·신해균씨, 합계 80대조에 백수영·나채정씨, 합계 90대조에 정성식·이상희·정범택·이종길씨가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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